2023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풀이 및 해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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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풀이 및 해설

지리구 2023. 1. 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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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로(路)지리구입니다!

2023학년도 수능 한국지리에 이어서 세계지리 풀이 및 해설을 적게 되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세세한 내용을 전부 암기하는 해설이 아닌,

지리적 사고로 추론하는 해설을 써 볼까 합니다.

역시나 꼭 알고 있어야 하고, 도움이 될 법한 개념과 자료들도 첨부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모의고사 및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힘차게 시작해 볼까요!

정답이랑 등급컷 먼저 확인하고 가실께요~

1등급 컷 47점, 2등급 컷 44점, 3등급 컷 39점!

이번 사회탐구 과목 등급컷이 작년 수능에 비해 전반적으로 내려갔더라구요.

그럴만도 한게, 항상 킬러문항으로 출제되던 세계기후, 각 국가의 지리적 위치를 묻는 문제,

그리고 세계 각 지역의 인구 특성을 묻는 문제 등이 역시나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오답률 1위부터 4위까지의 오답률이 거의 65%라면 말 다했죠...

하지만, 저와 함께 하나하나 분석하며 풀어보면 충분히 돌파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바로 해설 들어가 볼까요?

1번. 세계화와 지역화

아 원래 세계지리 1번 문제는 고지도 문제가 국룰인데~

고지도 문제를 예상하고 시험지를 넘긴 분들은 조금 당황스러웠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 속에 정답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넘길 수 있었을 거라 믿습니다!

(가)는 도시를 상징하는 것을 '지역의 유명한' 것으로 내세우기 때문에 '지역 브랜드화'

(나)는 '지역 내에서 생산된 것임을 표시하여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리적 표시제'

그래서 정답은 지역 브랜드화(가), 지리적 표시제(나) 5번!

단어 그대로의 의미를 해석해보면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2번. 서남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지리

세계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백지도' 문제였습니다.

수능도 결국, 세계의 핫 이슈들이 반영될 수밖에 없는데,

이 문제 역시 올해 공식 표기가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변경된 국가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러니 심심할 때 전 세계 이슈들을 정리한 기사나 영상들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귀찮긴 해요 ㅎ)

(가) 이스탄불은 과거 튀르키예의 수도였으며,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잇는'이라는 문장을 통해

동방의 문화와 서방의 문화가 혼합된 경관이 잘 드러나는 '튀르키예'

(나) '모스크', '메디나', '메카'는 이슬람교의 대표적인 경관 및 성지이기 때문에

그것들이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

(다) '코르크 참나무', '지중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지중해에 접하고 있는 '튀니지'

그래서 정답은 B(가), C(나), A(다) 3번!

사실 저도 A가 튀니지인 것은 문제 풀 당시에는 잘 몰랐으나, B와 C를 확실하게 알고 있었기 떄문에

'지중해'라는 키워드로 충분히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점이 목표라면 틈틈히 국가 위치와 명칭은 외워두는 것이 좋겠죠?

3번. 유럽 지역지리

제가 올해 여름에 유럽 여행을 계획중이거든요!!!!!

그래서 최근 유럽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반가운 문제였습니다.

지리학은 내가 여행하고자 하는 곳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학문이라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ㄱ. 에스파냐에서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대표적인 두 지역은 바로 바르셀로나가 있는 '카탈루냐' 지역과,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유명한 발바오가 있는 '바스크' 지역. 특히, 카탈루냐는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가짐

ㄴ. 파다니아 지역은 비교적 부유한 이탈리아 북부에서 발생하는 분리 독립 움직임이 나타나는 곳

ㄷ. 벨기에는 다양한 언어가 공용어로 채택됨. 그 중에서 북부는 네덜란드어, 남부는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

ㄹ. 스위스는 세계적인 '중립국'이기 때문에 EU에 속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정답은 'ㄱ, ㄷ' 2번!

유럽에서 발생하는 분리 독립 운동과 EU에 소속된 국가는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소속되지 않은 국가를 외우는 것이 더 빠를듯!)

☆참고 자료: 유럽에서 발생하는 분리 독립 운동☆

  • 북아일랜드·스코틀랜드(영국): by. 문화·역사적 차이

  • 카탈루냐·바스크(에스파냐): by. 언어·민족 차이(카탈루냐: 카스티야 문화, 부유)(바스크: 바스크어 사용)

  • 플랑드르(벨기에): 네덜란드어·부유(플랑드르, 북부) vs 프랑스어·가난(왈로니아, 남부)

  • 파다니아(이탈리아 북부): 높은 경제 수준(ex. 밀라노)

  • 코르시카 섬(프랑스): 섬 지역

☆참고 자료: EU 소속 국가☆

  • 소속 국가: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 키프로스, 체코, 헝가리,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몰타,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 2020년 1월에 영국 탈퇴 / 최근 튀르키예 가입 예정

  • 유로화 사용 X 국가: 영국, 스웨덴, 폴란드, 덴마크 등

4번. 세계의 대지형

이 문제는 주어진 지역이 두 군데 밖에 없어서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가) 동부와 서부에 산맥이 있으며, 동부의 산맥(로키 산맥, 신기습곡산지)이

서부의 산맥(애팔래치아 산맥, 고기습곡산지)보다 더 높기 때문에 B(북아메리카 대륙)

(나) 해발고도가 매우 높은 산맥이 있으며, 중간중간 고도가 낮은 분지 지역이 위치한 A(히말라야산맥 부근)

ㄱ. 애팔래치아 산맥은 태평양과 접하고 있지 않음

ㄴ. 히말라야 산맥은 대륙판과 대륙판이 충돌하여 형성된 산맥

ㄷ. 애팔래치아 산맥은 고기습곡산지, 로키 산맥은 신기습곡산지이기 때문에 ㄴ이 더 빨리 형성

ㄹ. (가)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단면을 나타냄

정답은 'ㄷ, ㄹ' 5번!

세계의 대표적인 대지형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파트! 지도와 함께 위치를 공부해 놓읍시닷.

[1권] 세계의 대지형 분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그림은 블로그 참고해주세요!

5번(오답률 5위). 남아메리카의 기후

우리를 항상 괴롭히는 세계 기후... 역시나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뒤에 나오는 다른 기후 문제보다는 더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저도 사실 모든 지역의 기후를 외우고 있지 않은데요(거의 불가능 ㅋ),

그래서 저는 최대한 제가 알고 있는 지리적인 요소들을 적용해서 풀려고 한답니다.

(가)는 가장 평균 기온이 높은 곳인데요, 그래서 열대 지역(A 기후)이라 가정하였습니다.

세 곳 중에서는 대표적인 열대 우림인 '아마존'이 분포하는 브라질 C가 (가)로 추론할 수 있겠죠?

(나)와 (다)는 사실 큰 차이는 없어보이나, (다)가 유난히 연교차가 크게 나타나죠?

연교차를 결정짓는 대표적인 기후 요인으로는 '위도'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도가 더 높아서 연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B가 (다), 나머지 A가 (나)로 추론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C(가), A(나), B(다) 4번!

사실 A 지역에는 페루 한류가 흐르는 지역이라서 그걸 이용해서 풀어야 할 줄 알았는데,

굳이 이용하지 않아도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6번. 세계의 카르스트 지형

거져먹을 수 있는(?) 지형 문제!

사실 대학 전공으로 들어가면, 이 자연지리학(특히 지형)이 정~말 골치아프게 하거덩요...

저도 문과인지라, 과학적인 사고가 많이 필요한 지형학을 굉장히 어려워 했답니다.

그러니 쉽게 풀 수 있을 때 즐겨두세요!ㅋㅋㅋㅋㅋ

(가) 용식을 받고 남은 봉우리는 원추 카르스트 중 하나인 '탑 카르스트'

(나) 지하수에 의해 용식되어 만들어진 내부 공간은 '용식 동굴'

(다) 기반암의 용식으로 형성된 와지는 '돌리네'

ㄱ. 카르스트 지형은 '수분'에 의해 용식 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습윤한 기후 환경에서 잘 발달

ㄴ. 카르스트 지형의 기반암은 주로 석회암으로 이뤄짐

ㄷ. 칼데라는 화산의 화구가 함몰되어서 형성된 지형. 동굴의 천정이 무너지면 오히려 와지가 형성됨

ㄹ. 카렌(라피에)은 탄산염암이 노출된 나출 카르스트로, 용식 작용 후에 남은 기둥 모양의 돌출부

정답은 'ㄱ, ㄴ' 1번!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지형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제가 교재 추천해드리고 자료 보내드릴께요!(아마 없을듯)

7번. 세계의 건조 지형과 빙하 지형

6번 문제에 이어서 또 지형 문제입니다. 이번엔 건조 지형과 빙하 지형이네요.

ㄱ. 여러 개의 선상지가 연결된 건조 지형은 '바하다'

ㄴ. 삼릉석과 버섯 바위는 주로 바람의 침식 작용에 의해 형성된 풍식 지형

ㄷ. 메사와 뷰트는 사막이나 퇴적암 고원에서 관찰할 수 있는 지형

ㄹ. 피오르 해안이나 리아스식 해안은 후빙기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가 바다에 침수되며 복잡한 해안선 형성

정답은 'ㄴ, ㄹ' 4번!

'바하다 vs 바르한'과 같은 용어가 저는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정리 해 놓을께요~

☆참고 자료: 헷갈릴만한 지형☆

  • 바르한(사구, 모래 언덕) vs 바하다(여러 개의 선상지가 연결된 복합 선상지)

  • 피오르 해안(빙식에 의한 U자 곡(빙식곡) 침수) vs 리아스식 해안(하식에 의한 V자 곡(침식곡) 침수)

- 피오르 해안: ex) 노르웨이 북서해안, 뉴질랜드 남섬 남서부, 캐나다 북서부 해안, 칠레 남부 해안 등

- 리아스식 해안: ex) 에스파냐 북서해안, 대한민국 남서해안 등

8번. 기후 협약

이 문제는 외우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대표적인 문제입니다!ㅠㅠ

특히 '~~협정, 협약' 같은 것들은 간단하게 이름과 내용을 알 고 있어야 해요!

(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한 협약은 '교토 의정서'

(나)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 모두 온실가스 감축 의무에 동참하는 것을 언급한 협약은 '파리 협정'

그래서 정답은 ~ 교토 의정서(가), 파리 협정(나) 2번!

어쩔 수 없이 외워야 하는 거, 제가 깔끔하게 정리 해 놓겠습니다!

☆참고 자료: 다양한 환경 협약☆

  • 람사르 협약: 습지 관련 협약

  • 런던 협약: 폐기물 해양투기로 인한 해양오염 방지

  • 제네바 협약: 산성비 문제 해결(산업 혁명 이후 대두)

  • 몬트리올 의정서: 오존층 보호

  • 바젤 협약: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규제

  • 사막화 방지협약(UNCCD): 사막화 방지, 기술적 지원(1994년 at 프랑스 파리)

  • 스톡홀름 협약: 유독성 화학물질 사용 금지

  • 온실가스 관련 협정 - 리우 협약: 강제 구속력 X - 교토 의정서: 온실가스 감축, 탄소 배출권 거래제 - 파리 협정: 온실가스 감축,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가 책임을 짐(2015년 at 파리)

9번. 유럽 및 북아메리카의 공업 지역 변화

백지도 상의 위치가 굉장히 중요한 공업 지역 문제입니다.

뭐, 항상 나오는 지역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그 지역들을 확실하게 정리 해 놓으면 되겠죠?

하지만 저는, 최대한 지리적인 논리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A: 네덜란드 어딘가(로테르담). 해안 근처이기 때문에 제철 산업 쇠퇴 후에 발달한 운송 중심지

B: 프랑스 어딘가(로렌). 내륙 쪽에 위치해 있으니 산업 혁명을 주도한 제철 산업 중심지

C: 온화한 Cs 기후가 나타나서 첨단 산업이 발달한 곳(선벨트 지역)

D: 시애틀 역시 미국 내에서 첨단 산업이 발달한 곳!(특히 항공 우주 산업)

E: 오대호 연안은 풍부한 지하자원과 내륙 수운으로 공업이 발달했던 러스트벨트(자동차, 제철 등) 지역

① 네덜란드 로테르담은 제철 산업보다, 해운 교통의 중심지 및 임해 공업으로 성장

② 케이브리지 사이언스 파크는 영국에 위치. B는 과거 제철 산업으로 발달한 프랑스 로렌 지방

③ 샌프란시스코는 실리콘 벨리르 중심으로 IT 산업 발달(온화한 기후)

④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곳은 E

⑤ 휴스턴은 멕시코 연안에 석유 화학 산업이 발달한 지역

그래서 정답은 3번!

자주 출제되는 주요 지역과 그 지역의 공업 특징 정리해 놓을께요!

☆참고 자료: 유럽 및 북아메리카의 공업 지역☆

전통 공업 지역

해운 교통 및 신흥 공업 지역

북아메리카

  • 뉴잉글랜드(ex. 보스턴): 유럽 인접 + 이민자 노동

  • 중부 대서양(ex. 뉴욕): 기계 및 제철 산업

  • 오대호 연안(ex. 시카고, 디트로이트) : 풍부한 자원 + 수운 교통 + 초기 유럽인 유입

  • 보스턴: 하버드, MIT 등 입지

  • 태평양 연안: 실리콘밸리(IT), 로스앤젤레스(영화), 시애틀(항공)

  • 멕시코 연안: 텍사스(석유), 휴스턴(항공 우주, 석유)

유럽

  • 석탄: 랭커셔·요크셔(영국), 루르·자르 지방(독일)

  • 철광석: 로렌(프랑스)

  • 임해 공업: 카디프·미들즈브러(영국), 됭케르크(프랑스), 로테르담(네덜란드)

  • 산업 클러스터: 케임브리지 사이언스 파크(영국), 소피아 앙티폴리스(프랑스),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스웨덴, 북유럽의 실리콘밸리), 오울루 테크노 폴리스(핀란드), 제3 이탈리아(이탈리아) 등

10번. 세계의 가축 자원

개인적으로 세계지리에서 가장 싫어하는 단원... 식량 및 가축 자원...

중요하기는 한데... 단순히 외워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고, 외워야 할 지표도 많은...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는 쉬운 난이도로 출제된 듯 합니다!(저만 그런가요?)

A: 중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돼지'

B: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양'

C: 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소'(이건 외웁시다^^...)

ㄱ. 중국은 소보다 돼지 사육 두수가 더 많음

ㄴ. C는 '소'

ㄷ. 유목에 더 적합한 것은 양(돼지는 유목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건조 및 이슬람 국가에서 거의 사육 X)

ㄹ. 전 세계 사육 두수는 소가 가장 많음(대부분 사람들이 소고기 좋아하잖아요 ㅎ. 전 그렇게 외움)

그래서 정답은 'ㄱ, ㄴ' 1번!

관련 지표들 한 번에 정리 해 놓을께요!

☆참고 자료: 가축 자원 관련 지표☆

  • 전 세계 사육 두수(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소'를 가장 많이 사육): 소 > 양 > 돼지

  • 전 세계 육류 생산량(학교 급식에 '돼지고기'가 가장 많이 나오죠?): 돼지 > 소 > 양

  • 대륙별 사육 두수 - 소: 아메리카 > 아시아 > 아프리카 - 양: 아시아 > 아프리카 > 유럽 - 돼지: 아시아 >유럽 > 아메리카

11번. 냉대 기후 및 한대 기후 지역

여러분 이렇게 생긴 지도(원뿔 도법)는 위치가 좀 헷갈릴 수 있지만, 겁먹지 마시고

여러분에게 익숙한 형태의 대륙을 먼저 찾고 풀어보세요!

우리가 세계의 모든 기후지역을 다 외울 순 없잖아요...

그래서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지리적 센스!

A: 북극해와 접한 완~전 추운 지역은 아니지만, 고위도이기 때문에 'D(냉대 기후)'로 유추

B: 그린란드 빙상은 '빙하'가 있는 'E(한대 기후)'로 유추

C: 북극해와 접한 알래스카 지역 역시 빙하가 분포하는 'E(한대 기후)'로 유추

D: 몽골 위에 있는 내륙 지방이며, 위도도 꽤나 높기 때문에 'D(냉대 기후)'로 유추

E: 아시아 대륙의 완전 내륙 지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륙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조한 기후'로 유추

갑: '타이가 지대'는 한대 기후 지역이 아닌, 냉대 기후 지역에 분포!!!!!!!!!!!!(헷갈리지 말아요 우리)

을: '빙하 후퇴 = 빙하가 녹는 곳'이기 때문에, 하나의 큰 빙하 대륙인 그린란드는 빙력토 평원의 발달이 어려움

병: 플라야 호는 건조 기후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지형

정: 지표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습기와 열을 차단하기 위한 고상가옥은 'Af(열대 우림)' 기후 지역에서 관찰

무: 열대 몬순의 영향을 받는 곳은 주로 저위도 지역

그래서 정답은 (갑) 1번!

자주 출제되는 지역의 기후는 암기하면 되지만, 모르는 지역이거나 순간적으로 생각이 안 날때는

이렇게 풀어나가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_^

12번. 다양한 국가의 문화

머리아픈 문제들의 연속에서 우리에게 쉴 틈을 주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 '화교'라는 단어를 통해 '중국'이라고 바로 도출 가능

① 백호주의의 인종 차별적 정책이 폐지된 곳은 오스트레일리아

② 원주민 마오리족이 거주하는 곳은 뉴질랜드

③ 나시고랭(맨날 나와 ㅋ)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

④ 한족을 비롯한 여러 소수 민족으로 구성된 곳은 중국!

⑤ 타밀족과 신할리즈족 간의 갈등이 나타나는 곳은 스리랑카

정답은 4번~

이번 수능에서는 지역 분쟁 및 갈등 문제가 평이하게 출제되었는데요,

다른 분쟁 지역도 꼭 정리해두세요!(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따로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13번(오답률 2위). 세계 각국의 인구 특성

오답률이 2위라니... 흠 저는 다른 문제들이 더 어려웠다고 생각하지만...

제 방식대로 풀이를 하겠지만, 혹시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인구 특성 문제는 특정 국가보다는 '대륙'의 특징으로 학습하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가) 세 국가 중 가장 출생률이 높은 곳은 개발도상국형 인구 특성을 띠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다) 유일하게 사망률이 출생률을 추월하여 인구 감소가 나타나는 선진국형 인구 특성을 띠는 '일본'

(나) 멕시코와 같은 라틴아메리카의 도시들은 대체적으로 급격하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와 비슷하게 출생률도 급격하게 '선진국화'되고 있다고 이해하면 쉬울 듯 합니다.

① 2020년 기준 일본은 출생률보다 사망률이 더 높기 때문에 인구가 감소했다고 볼 수 있음

인구의 자연 증가율은 '출생률-사망률'이기 때문에, 1970년 기준 멕시코가 더 높음

③ 멕시코의 인구는 2020년에 더 많음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는 '나이지리아(2억명 이상)'

⑤ 중위연령은 '더 발전된' 국가일수록 높게 나타나는 경향

그래서 정답은 2번!

'자연 증가율'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할지 몰라서 오답을 고른 학생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항상 기본에 충실할 것!

14번. 대륙별 도시 및 촌락 인구

솔직하게 말해서 저도 이 그래프 보고 약간 쫄았는데,

여러분!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것은 원래 까보면 별거 없다는거! 그러니 겁먹지 말라는거!!!!!!!

차근차근 해석해 봅시다.

꼭 기억하면 좋을 것이, '촌락 인구 증가율 + 도시 인구 증가율 = 전체 인구 증가율'이라는 것!

인구는 도시 아니면 촌락에 거주하기 때문에, 결국 두 곳의 인구 합은 전체 인구라는거 짚고 갑시다.

(가) 인구 증가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유럽'

(나) 인구 증가율이 급속도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라틴아메리카'

(다) 여전히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므로 '아프리카'

A: 촌락 인구가 가장 적기 때문에 '유럽'

B: 촌락 인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도시화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아프리카'

C: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도시 인구가 급속도로 성장한 '라틴아메리카'

① 도시화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아프리카

② 1955년 도시 인구는 아프리카보다 라틴아메리카가 더 많음

③ 첫번째 그래프의 라틴아메리카의 '촌락 인구 증가율'을 보면, 1955년에는 약 1.1%였지만,

2015년에는 0% 아래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촌락 인구는 감소했다고 볼 수 있음

④ 2015년 촌락 인구는 아프리카가 더 많음(인구 규모 자체도 아프리카가 유럽보다 훨씬 큼)

⑤ 인구 증가율(도시 인구 증가율 + 촌락 인구 증가율)은 아프리카 > 라틴아메리카 > 유럽 순

그래서 정답은 3번!

그래프 해석하는 연습은 다양한 기출문제들로 꼭 해보세요.

15번(오답률 1위). 세계의 에너지 자원 소비

문제를 보자마자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문제였습니다...

제시된 BRICS 소속 5개 국가 간의 공통점을 빠르게 캐치했어야 했는데요,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RICS 5개 국가 중, 중국,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공통적으로 신흥 공업국이기 때문에

'석탄'의 사용 비율이 매우 높음.

하지만, 러시아는 천연가스의 소비 및 수출 비율이 전 세계에서 탑급임

(최근, 러시아 사태로 인한 국제 천연가스 가격 급등을 생각하자!)

이를 바탕으로 접근하다 보면,

(가) BRICS 국가 중 3개의 국가가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석탄'으로 추론 가능

(나) BRICS 국가 중 1개의 국가가 유난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캐나다, 이탈리아, 영국 등

선진국에서의 소비량이 높기 때문에 '천연가스'로 추론 가능

B: 천연가스 소비가 많은 '러시아' / A: 남은 국가인 '브라질'

ㄱ. 프랑스는 '천연가스 약 30 + 석탄 약 5 + 나머지 석유 = 100' 이므로, 석유 소비량 비율은 약 65임

ㄴ. 석탄의 세계 최대 수출국은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고기 조산대가 위치한 곳임

ㄷ. 세계 1차 에너지 소비량: 석유 > 석탄> 천연가스 > 수력 > 원자력

ㄹ. 브라질은 '아마존 강'이 분포하는 열대 우림 기후이기 때문에 유량이 많아서 수력 발전에 용이함

그래서 정답은 'ㄱ, ㄹ' 2번!

중국은 석탄의 생산과 소비가 매우 높지만, 대부분을 수출하지 않고 자국에서 소비하기 때문에,

이 점을 헷갈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석탄의 '수출'은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국가에서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

☆참고 자료: 석탄 및 천연가스 관련 지표☆

석탄 관련 지표

천연가스 관련 지표

  • 생산: 중국 > 인도 > 미국 > 오스트레일리아

  • 소비: 중국 > 인도 > 미국 > 일본 > 러시아

  • 수출: 인도네시아 > 오스트레일리아 > 러시아

  • 수입: 중국 > 인도 > 일본 > 대한민국

  • 생산: 미국 > 러시아 > 이란 > 캐나다

  • 소비: 미국 > 러시아 > 중국 > 이란

  • 수출: 러시아 > 노르웨이 > 카타르 > 오스트레일리아

  • 수입: 일본 > 중국 > 독일 > 이탈리아

16번. 세계 각국의 지리적 위치 특성

몇 년 전 기출문제 중에, 국가의 위도와 경도만 제시해주고, 해당 국가를 추론하는 문제 많이 출제되었죠?

그 문제를 약간 쉽게 변형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위도와 경도를 통해 국가를 추론하지 않아도 되지만,

제시된 국가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어야 접근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가끔 국영수 공부하다가 머리아플 때, 세계지도 보면서

'아~ 나중에 어른이 되면 어디어디 여행가야지?' 생각 하면서 머리를 좀 쉬어주는거 어떨까요?

풀이 들어갑니다.

① 아르헨티나(대서양), 사우디아라비아(홍해, 페르시아만), 멕시코(태평양, 멕시코만), 폴란드(발트해) 접함

② 오스트레일리아는 남반구에 위치(지중해 근처이기 때문에 튀니지는 북반구에 포함!!!!!)

③ 국제 연합(UN) 본부는 미국 '뉴욕'에 위치

④ F 조에서 국토 면적이 가장 넓은 국가는 캐나다

⑤ D조(튀니지), F조(모로코)만 아프라카 국가가 있음

그래서 정답은 4번!

작년에 카라트 월드컵이 개최되어서 그것을 재미있게(?) 변형한 문제였습니다~

17번. 세계의 다양한 종교

한숨만 부르는 마지막 장에서 유일하게 숨구멍을 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요 키워드들을 전부 제시해줬죠?

(가) '십자가', '부활절'이 상징적인 종교는 '크리스트교'

(나) '라마단 기간'이 있는 종교는 '이슬람교'

(다) '출생, 깨달음, 열반'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종교는 '불교'

(라) '여러 신'을 숭배하는 종교는 '힌두교'

① 크리스트교의 기원지는 예루살렘

② 불상과 불탑을 관찰할 수 있는 종교는 불교

③ 불교는 보편 종교

④ 예루살렘에는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의 성지가 같이 분포

⑤ 전 세계 신자 수는 이슬람교가 더 많음

정답은 4번!

힌두교는 '여러 신'을 숭배한다는 거 꼭 기억하고 갑시다.

출처: 네이버 '어린이 백과'

어렸을 때 '인도에서 보물찾기' 만화를 엄청 좋아했는데,

그 책에서 엄청나게 많은 신들이 새겨진 탑을 소개한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심심하면 '보물찾기 시리즈'를 읽는 것도 지리적인 시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8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지리

뭔가 딱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괜히 3점짜리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칠레에서 구리가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인접국인 A(볼리비아)에서도

구리가 많이 생산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물론 생산되긴 합니다!),

구리 옆에옆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인식하는 것이 핵심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 다이아몬드는 보통 아프리카에서 많이 생산되죠?

그래서 B와 C 중에서 코퍼 벨트로 유명한 '콩고 민주공화국(B)'

(나) 천연가스는 신기 조산대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안데스산맥 근처인 '볼리비아(A)'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케냐는 아직 1차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죠?)

그래서 정답은 B(가), A(나) 3번!

세세한 국가 위치보다, 안데스산맥이나 코퍼 벨트의 위치로도 접근할 수 잇는 문제였습니다.

19번(오답률 3위). 세계 각 국의 기후 특성(편차)

흠... 전 사실 이 문제가 제일 어려웠어요 ㅎ.

뭔가 출제자 분께서... 이 조건도 넣고 싶고, 저 조건도 넣고 싶어 하시다가 다 때려박으신 느낌(?)

뭐... 어쩌겠어요 풀어야죠!

기후 편차 문제는 최근 계~속 등장하는 단골 킬러 문항이기 때문에 다른 기출로 꼭 연습하시길!

이 문제 유형은 우선, 1월과 7월이 '습윤 vs 건조', '온난 vs 한랭'을 구분해 놓으면 좋습니다.

- 유럽 대륙(편서풍 영향으로 Cfb 예상): 1월 (비교적)습윤, 한랭 / 7월 습윤, 온난

- 북반구 지중해 부근(Cs 예상): 1월 습윤, 한랭 / 7월 건조, 온난

- 남반구 남아프리카공화국(자주 출제되는 Cs 지역): 1월 건조, 고온 / 7월 습윤, 한랭

-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자주 출제되는 Aw 지역): 1월 습윤(우기), 고온 / 7월 건조(건기), 한랭

그 다음으로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표에 하나하나 대입하여 적용합니다.

가정 1) (가)는 1월, (나)는 7월

1월에 강수량이 양의 값이면 1월에 우기인 남반구 Aw와 북반구 Cs가 A 혹은 D에 들어가고,

1월에 건기인 북반구 Cfb(비교적 건기)와 남반구 Cs가 B 혹은 C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Cfb 지역은 편서풍의 영향으로 연중 습윤한 지역인데,

강수량 편차가 Cs의 건기만큼 '-35'씩이나 차이가 날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는 틀린 조건이 됩니다.

가정 2) (가)는 7월, (나)는 1월

7월에 강수량이 양의 값이면 7월에 우기인 북반구 Cfb와 남반구 Cs가 A 혹은 D에 들어가고,

7월에 건기인 남반구 Aw와 북반구 Cs가 B 혹은 C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넣었을 때, 크게 이상한 점이 없죠?

기온 역시 1월에 추운 북반구 지역이 전부 음의 값이고, 1월에 따뜻한 남반구 지역이 전부 양의 값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는 7월, (나)는 1월!

또한, A는 1월에 기온이 음의 값을 띠기 때문에 '북반구 Cfb'

D는 1월에 기온이 양의 값을 띠기 때문에 '남반구 Cs'

B는 1월에 양의 값을 띠기 때문에 '남반구 Aw'

C는 1월에 음의 값을 띠기 때문에 '북반구 Cs'

ㄱ. 남반구 Aw는 A(열대 지역) 기후 지역이기 때문에, 최한월 평균 기온이 18도 이상

ㄴ. 기온의 연교차는 북반구 Cfb의 위도가 더 높기 때문에 A(북반구 Cfb)가 더 큼

ㄷ. 7월의 낮 길이는 북반구다 더 길기 때문에, 북반구 Cfb가 더 긺

ㄹ. 1월 강수량은 1월에 우기인 남반구 Aw와 북반구 Cs 중에서, 열대 지역에 속하는 남반구 Aw가 가장 많음

정답은 'ㄱ, ㄴ, ㄹ' 4번!

굉장히... 해설이 길었죠..? 제가 생각해도 읽다가 지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유형의 문제는 하나하나 대입해 볼 수 밖에 없어서, 시간 확보를 잘 해야 하는데,

그래서 저는 항상 제일 나중에 풉니다!

맞추면 개이득, 틀리면 뭐... 남들도 다 틀렸을 거라 생각하면서 비교적 편하게(?) 풀곤 합니다.

무튼, 각 지역의 계절별 특성을 미리 정리하고 풀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20번(오답률 4위). 동남아시아 지역지리

9월 모의고사때, '솅겐 조약' 하면서 독일, 스위스, 프랑스 국가가 이런 문제 형식으로 나온거 기억 하나요?

이렇게, 6월이나 9월 모의고사때 처음 보는 문제 형식이 나왔다는 것은,

그 형식의 문제가 수능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더군다나 이 문제는 선지가 굉장히 헷갈릴 법하게 출제되었는데요,

항상 주요 산맥이나 하천의 위치는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 '송끄란 축제'와 '국민 대부분이 불교'라는 키워드를 통해, 대표적인 불교 국가인 '타이'

(나) '불교와 이슬람교(소수) 민족 간 대립'을 통해서 미얀마족과 로힝야족 간 대립이 있는 '미얀마'

(다) '다양한 종교가 공존', '이슬람교 신자가 많음'을 통해 '말레이시아'

(선지 속에 인도네시아기 있기 때문에, 말레이시아로 확정지을 수 있었음)

ㄱ. 앙코르와트 사원은 캄보디아에 위치(9월 모의고사 선지로 출제!!!!!!!!!!!!!!!!!!!)

ㄴ.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음

ㄷ. 메콩강은 중국에서 발원하여 미얀마, 타이,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관류함

(세계의 분쟁 중, '메콩강 분쟁'국가를 생각할 것!)

그래서 정답은 'ㄴ' 1번!

말레이시아는 '서말레이시아(말레이반도 남부) + 동말레이시아(보르네오섬 사라왁, 사바)'로

이뤄져 있는데, 그 중 동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 역시 세계 지도를 통해, 국가의 정확한 영토를 알고 있어야 풀리는 문제였답니다 ㅠㅠ.

그러니 꼭! 세계지도를 머릿속에 넣어 놓을 것!

네~ 여기까지가 2023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풀이 및 해설이었습니다.

한국지리보다 포스팅 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네요 ㅎ...

그만큼 접근하기 까다로운 문제들도 많았고,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고 싶은 자료들도 많았습니다!

읽다가 잘 모르겠거나, 이상한 점, 오타 및 오류는 언제든지!

정말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바로 피드백 하겠습니다~

(개인이 작성한 글이라 오류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ㅠㅠ)

그럼 저는 2023학년도 9월 모의고사 풀이 및 해설로 돌아올께요!

안뇽~(질문과 댓글은 언제나 환영 ^0^)

(문제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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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풀이 및 해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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